목포시, ‘낭만항구 목포 버스킹’ 재개
목포시는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던 ‘낭만항구 목포 버스킹’이 더욱 강력해지고 탄탄해진 구성으로 오는 9월 7일 재개된다고 밝혔다. 저글링쇼, 버블쇼, 국악, 밴드, 댄스,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버스킹은 7일(토) 첫 공연을 시작으로 ▲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달산 노적봉주차장 ▲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평화광장 ▲ 매주 금ㆍ토ㆍ일 북항노을공원과 원도심에서 펼쳐진다. 특히, 이번 가을